신혼집에 온지 반년 짼데 맘에 드는 이불이 없어서 시댁에서 준 이불 계속 쓰고 있다가 여름 이불은 더이상 미루면 안되겠다 싶어서 겨우 찾고 찾아서 구매한 곤히!!!

너무 튀는것도 싫고 그렇다고 밋밋한 호텔식 디자인도 싫어서 정말 여러 브랜드 찾았는데 인스타에서 운명처럼 만났네요 ㅎㅎ

일단 여름 이불이라 가벼워서 구김은 정말 잘가요 그부분은 아쉽지만 소재고 좋고 디자인은 두말할 필요도 없고

서치하느라 여름이 벌써 반이 지났지만 여름 지나면 솜 넣어서 쓰면 되니까아아🥰❤️

베게 러플과 반반 구성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베게 솜 산다고 아직 못 끼우고 있어서 이불사진만 먼저 ㅎㅎ

고양이들도 이불 깔자마자 바로 올라가는 걸로 봐서 맘레 드나봐요 😊😊

대만족!!!

좀 쓰다가 살짝 질릴때쯤 딴 디자인으로 갈아타볼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