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름 큰 지출을 들여 푹신한 베개를 구입했다. 그리고 너무나 사고 싶었던 베개 커버도! (사실 커버 구입하고 싶어서 베개 구입한 거 맞음)
사진만이 가진 오묘한 언어를 잘 담은 제품이라 느껴진다. 베개라서 더 좋다. 어떤 이미지가 어떤 상품에 얹어지냐에 따라 매력이 배가 된다. 무엇보다 야릇하게 로맨틱해서 더 좋다(?)
수요일엔 종종 이렇게 최근의 챠-밍 포인트를 올려볼까 생각중이다. (= 다음엔 이불 커버를 사고 싶다.) 꼭 제품이 아니더라도, 요즘 나에게 챠-밍하게 느껴지는 모든 것들을.
💁🏻
이번주 챠-밍 포인트는 오로지 세트로만 구매 가능한 @gonhee_official 의 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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